시카고에서 만송

미국 시카고에 사는 mbc왕팬 (만송) 박흥성입니다.

50년 제 삶 속에서는 2006년은 제일 뜻 깊없던 한 해였습니다.

이민생활 26년차에 들어서면서 무언가 한국 전통적인 것을

미국안에 계승하면서 2세들에게나 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과

한국민족의 우수성을 전승하고 싶었습니다.

꿈을 이루었습니다.

걷기도 어려운 허리에 통증을 딛고 11월초에

한국 전통 서각예술 문화원을 찾아 2주일간의 특별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2006년 12월 28일 날짜로 일리노이주 정부로부터 비과세교육법인 허가를 받고 2007년부터 한국 전통 서각예술의 맥이

이곳 미국 중서부지역 시카고서 이어집니다.

정말 오랜 시간을 갖고 준비 했었습니다.

대광 현성윤원장님을 비롯해 짧은 기간에 더 많은 기술을

전수에 노력하셨던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몸 건강이 더 중요하시다면 공부 전에 제 허리를 치료해

주시며 기술을 전수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꼭 많은 제자들을 길러내 한국의 전통 서각예술을 계승,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문화를 미국내에 널리

자랑하겠습니다.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서 한국 전통문화 예술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존경과 함께

충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