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 명절 원장님 이하 선생님...모두 잘 보내시고 계신지..

요즘 들어 새 일터에서 전혀 다른 업무를 배우다 보니
무척 바쁩니다.

그러다 보니 문화원에 못간지 꽤 되었습니다.

서각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요..

그나마 가끔 공모전이나 작품전이 있다면 출품해 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여러 작가 선생님.

이번 추석명절에 문자도 못보내고 그냥 지나갑니다.

전통서각 모든 회원님께서

가족 친지들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서울 곳곳은 이번 폭우로 차례도 제대로 못지내 올 추석이 그리 밝지만은 않지만은 수해를 입스신 모든 분들이 희망과 관심속에 예전처럼 다시 일어섰으면 합니다.

종종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