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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제 시간이 되어 예술의 전당에 들리게 되어
비천상 전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비천상이 전시되었다는 생각에
그냥 구경한번 해보자고자 들렸지만..
막상 구경하게 되니..
"오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허길량 선생님의 많은 노력이 베어있었고.
서각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하였습니다.
혹 시간이 되시는 선생님께서는 꼭 한번 구경가보십시요~
도록은 2만원 판매되고 있지만
1만원에 샀습니다.
아마 계속 1만원에 판매될듯 합니다.~^^
달력도 같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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